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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활동사항

난독증 학생 서울서만 3년새 8배 늘어

  • 조회수 378
  • 작성자 언어병리학전공
  • 작성일 23.12.27

-언어병리학전공 배소영 교수, 전문가 의견- 


서울시 내 난독증으로 상담 등 진료를 받는 학생이 최근 3년 사이 8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난독증은 초기에 나서지 않으면 성인이 돼서도 문자 해독 능력이 떨어지고 논리적추론이 어려운 만큼 영유아기부터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특히 난독 치료는 장시간에 거쳐 진행되는 만큼 국가와 지차자체에서 예산을 충분히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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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소영 한림대 언어청각학부 교수는 "난독 치료는 한번에 끝내는 게 아니라 오랜 지원이 필요하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해 고등학생까지 시기에 맞는 지원을 해줘야 한다"며 "장기간 난독 학생을 지원하려면 충분한 예산이 확보돼야 한다. 학생수와 대비해 너무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난독을 제대로 아는 전문가도 너무나도 부족한 상황이다. 학교에 협력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며"난독이 있는 학생들은 불안감이나 우울감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전문 교사가 정서적인 부분까지 돌보는 게 좋다. 이 역시도 전문가 양성이 덜 되다 보니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12.27 [데일리안] 사회면 뉴스기사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