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병리학전공

한림 문해 의사소통 장애 연구실

(Hallym Lab for Literacy and Communication Disorders, HLCD)은 

언어 및 읽기장애를 발달적 관점에서 연구합니다. 

언어와 읽기 쓰기 발달 연구를 통해 진단평가와 중재를 위한 학술적 근거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령기 언어장애 및 난독 학생의 조기발견과 문해력 향상을 위한 평가도구와 중재 자료를 개발하고, 

지역연계 활동을 통해 현장 밀착형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융합소통형문해전문 언어재활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한림 아동기 언어 의사소통 발달 및 장애 연구실

(Hallym Lab for Language and Communication Development Disorders, HLCDD)은 

아동기의 언어 및 의사소통 발달과 발달장애의 발달적 특성, 평가, 중재와 관련된 연구를 수행합니다.

특히 의학, 심리학, 특수교육학, 컴퓨터공학, 인공지능 분야 등 여러 유관 분야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융합적이고 통합적인 연구와 전문가 양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0-5세 영유아기를 중심으로 한 전생애 언어발달 모형 구축

-자폐스펙트럼장애 중심의 발달장애아 의사소통 특성, 평가, 중재

-부모(또는 가족) 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부모(가족) 교육, 훈련, 모형 개발

-자연어처리(NLP)와 AI 기술 기반 언어 발달 평가 및 언어장애 진단 시스템 구축 등

한림 말소리 연구실

(Hallym Speech Laboratory, HSL)은 

초기발성부터 후기 음운 습득 시기까지 일반적인 말 발달과정을 연구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말소리 장애의 특성과 평가 및 중재 방법에 대해 탐구하는 연구실 입니다.

주요 연구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초기 발성 및 말소리 발달

- 말소리장애 특성, 평가 및 중재

- 구개열 아동의 말-언어 발달 및 장애

- 구개열 아동을 위한 부모교육 효과 검증

- 한국 아동의 말 데이터베이스 구축

- 자동음성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말소리평가 시스템 개발

아동의 말 발달을 잘 이해하고, 말소리 지각 및 산출 상의 문제를 타당하게 평가하고, 

과학적으로 중재할 수 있는 말소리장애 전문 언어치료사 양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한림 신경 의사소통장애 연구실

(Hallym Lab for Neurogenic Communication Disorders, HNCD)은 

신경학적 손상으로 인한 말-언어-삼킴 장애와 노화로 인한 의사소통능력 변화에 대한 평가 및 중재 연구를 수행합니다.

주요 연구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신경언어장애

- 말운동장애

- 삼킴장애

- 노화와 의사소통장애

- 퇴행성 질환의 의사소통장애 탐색

- 원격 ICT 기반의 치매 진단용 언어-말 검사 개발

-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삼킴장애 디지털 치료제의 개발

HNCD에서는 유수 대학병원과의 연계 및 공동연구를 통해 질환과 언어병리학적 지표 간의 관계를 검증하고, 

의사소통장애 측면의 진단 및 중재적 접근의 임상적 가치 실현을 목표로 합니다.

한림 음성 의사소통장애 연구실

(Hallym Lab for Voice & Communication Disorders, HVCD)은 

인간의 음성 및 의사소통의 메커니즘, 장애, 평가 및 중재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실입니다.

주요 연구분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음성장애

- 음성 및 말의 켑스트럼 & 스펙트럼 분석

- 음성장애 스크리닝을 위한 지표 개발 및 임상 적용

- 스마트 헬스케어를 위한 AI 기반 음성 분석

- 음성장애의 심리측정적 평가

- 직업적 음성사용

- 음성 치료 및 훈련

- 말과학 

HVCD는 임상 문제해결 능력과 융합적 연구 역량을 갖춘 음성장애 분야 전문 언어재활사 양성을 목표로 합니다. 

HVCD에서 수행하는 임상지향적인 연구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연구실 홈페이지(www.hvcd.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